부동산종합솔루션 기업 (주)명당이 ‘토지권리분석사’ 민간자격증 검정과정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.

명당은 프롭테크(PROPTECH) 기업으로 국내 최초로 토지거래 플랫폼 토지다를 개발해 운영하고 있다. 

오는 7월 9일에 첫 검정시험을 치를 토지권리분석사 자격증 대비 수업은 강의플랫폼 에너지버스에서 가능하다.

강남대학교 부동산건설학부 김영곤 교수를 주축으로 이훈 교수, 강지원 교수, 김진우 교수 등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교수님들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. 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현장실습 수업까지 준비돼 있다.

에너지버스에서 강의를 수강할 시 교재까지 무료로 재공된다. 시험 원서접수는 이날부터 토지권리분석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.